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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출연진, 새로운 셰프 라인업 정리

잡다한 지노트 2024. 12. 17.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더욱 강력해진 셰프 라인업과 새로운 미션!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급식대가), 박은영 등 글로벌 감각과 따뜻한 가정식이 어우러진 요리 대결의 새 시대를 기대하세요.

냉장고 속 남은 재료를 활용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요리를 완성한다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가 2024년 다시 돌아왔습니다. 기존 셰프들의 익숙한 매력에 새로운 셰프들의 독창적인 요리 철학이 더해지며, 이번 시즌은 한층 강렬한 경쟁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새로운 시즌에 맞춰 새롭게 합류한 셰프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새로운 셰프 라인업과 그들만의 요리 철학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메인 포스터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1. 글로벌 요리의 대가, 에드워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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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셰프

"한식의 세계화를 넘어 현대 요리의 새 기준을 제시하다."

✔️주요 경력

  • 미국 루이빌의 '610 매그놀리아(610 Magnolia)'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이자 총괄 셰프
  • PBS 요리 다큐멘터리 *"Mind of a Chef"* 시즌 3에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음
  • 요리 책 *"Buttermilk Graffiti"*의 저자로, 제임스 비어드 재단상(James Beard Foundation Award)을 수상
  • 미국 남부 요리와 한식을 접목한 창의적인 요리로 미식계에서 널리 인정받음

✔️대표 요리

  • 고추장 소스 치킨: 고추장을 활용하여 한식과 미국식 요리를 융합한 인기 메뉴
  • 김치 치즈버거: 한식의 김치를 활용해 대중적인 맛을 창조한 메뉴
  • 바비큐 불고기: 전통 불고기에 남부 바비큐 스타일을 가미한 대표 요리

✔️특징
에드워드 리 셰프는 한식의 정통성과 미국 남부 요리의 풍미를 결합한 독창적인 요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그는 한식의 핵심 재료를 서양 요리와 융합하여 새로운 맛을 창조하며, 이를 통해 한식의 글로벌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기대 포인트

  • 한식과 서양 요리를 접목한 창의적인 레시피와 독특한 스토리를 담은 요리
  • 요리를 통해 한식의 문화적 가치를 전하며,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
  • 그의 요리는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2. 진지함 속의 유머, 최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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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 셰프

"실용적인 요리와 탁월한 감각으로 맛을 과학적으로 풀어내다."

✔️주요 경력

  •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우승자_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림
  • 우승 이후 다양한 요리 관련 방송과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활발히 활동
  • 강연과 유튜브를 통해 실용적이고 과학적인 요리법을 전파하며 초보 요리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

✔️대표 요리

  • 구체적인 요리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실용적이고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레시피로 주목받음

✔️특징
최강록 셰프는 디테일을 중시하는 요리 철학과학적인 접근 방식으로 요리를 분석하고 설명하는 데 강점을 보입니다. 그는 초보 요리사도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유쾌한 입담으로 대중의 신뢰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기대 포인트

  • 제한된 재료로도 요리의 맛과 완성도를 높이는 과학적인 요리법을 제시할 예정
  • 누구나 실패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레시피로 초보 요리사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음
  • 요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고 유익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3. 따뜻한 가정식의 대가, 이미영 (급식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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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셰프

"집밥의 감성과 실용성을 담아냅니다."

✔️주요 경력

  • 국내 급식 분야의 전문가로,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
  • 건강한 급식 메뉴 개발에 주력하며, 대중에게 유익하고 실용적인 요리를 선보임
  • 강연과 방송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실용적인 요리법을 소개

✔️대표 요리

  • 구체적인 요리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급식과 가정식을 아우르는 실용적인 요리로 주목받음

✔️특징
이미영 셰프는 냉장고 속 흔한 재료로도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내는 데 탁월합니다. 그녀는 급식 전문가로서의 체계적인 접근과 집밥의 따뜻함을 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요리를 선보입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단한 레시피로 실용성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요리를 제안하는 것이 그녀의 강점입니다.

✔️기대 포인트

  • 실용적이고 건강한 레시피를 통해 현대인의 식사 고민을 덜어줄 예정
  • 급식 전문가의 경험을 살린 체계적인 요리법으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가정식을 선보일 것
  • 그녀의 요리는 단순한 조리가 아닌 따뜻한 정서와 힐링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4. 창의적 레시피의 귀재, 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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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셰프

"냉장고 속 남은 재료도 그녀의 손에선 예술이 된다."

✔️주요 경력

  • 중식 전문 셰프로 다양한 요리 경험을 보유
  • 정통 중식을 기반으로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요리 스타일을 추구하며, 중식 요리의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

✔️대표 요리

  • 구체적인 대표 요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식의 전통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평가받음

✔️특징
박은영 셰프는 중식 요리에 대한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셰프로,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한 실용적인 요리를 제안합니다. 그녀는 중식의 깊은 맛과 독특한 풍미를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해석하는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대 포인트

  • 중식의 정통성과 창의성을 결합한 요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요리 아이디어를 제공할 예정
  • 실용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요리를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중식 레시피를 선보일 것입니다.

새로운 셰프들을 위한 특별 규칙 도입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의 첫 방송에서, 새로운 셰프들이 기존 셰프들과의 요리 대결에 적응할 수 있도록 '1분 먼저 시작하기''1분 정지권'과 같은 특별한 규칙이 도입되었습니다.

  • 1분 먼저 시작하기: 새롭게 합류한 셰프들이 요리 대결에서 1분 먼저 요리를 시작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셰프들과의 실력 차이를 보완하고, 프로그램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입니다.
  • 1분 정지권: 기존 셰프들은 대결 중 상대 셰프의 요리를 1분간 정지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졌습니다.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경쟁의 긴장감을 높이고, 새로운 셰프들의 역량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규칙들은 프로그램의 재미와 긴장감을 높이는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요리 대결이 펼쳐질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에드워드 리의 글로벌 감각, 최강록의 실용적 디테일, 이미영의 따뜻함, 박은영의 창의성 까지. 이번 시즌은 단순한 요리 프로그램을 넘어 요리와 이야기가 어우러진 축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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